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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마영전) 최신 근황 및 플레이 오늘은 PC 게임 중에서도 액션 온라인 및 MORPG 장르의 게임인 마비노기 영웅전을 플레이해 보고 요즘엔 어떤지, 아직도 즐길만한지 플레이 일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많이 즐겼던 게임인데 관심이 시들해지고부터 자주 플레이 하지는 않았지만 1,2년에 한 번 꼴로 특유의 전투 재미와 손맛 때문에 찾게 되는 게임입니다. 이번에는 PC방에 와서 롤을 하려는데 점검을 하는 바람에 뭘로 시간을 보낼지 찾아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켜보게 되었습니다. 마비노기 영웅전 내 캐릭터들.. 제일 자주 플레이 했던 계정을 접속해 보니 오랜만에 보는 놈들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주로 남캐 위주로 만들어서 했었는데 이 녀석들이 제 캐릭터들 중 가장 레벨이 높은 TOP3 멤버들입니다. 생성일을 보시면 알겠지만 10년이 넘는.. 2024. 1. 17.
[닌텐도 스위치 게임] 오버쿡드 1&2 올유캔잇(Overcooked! All You Can Eat) 솔직 리뷰 지난번 리뷰에 이어서 오늘도 스위치 다인용 게임을 들고 왔습니다. 스위치가 남녀노소 접근성이 가장 좋은 게임기기라고 생각되는데 이번 게임도 여럿이서 상당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버쿡드 시리즈는 꽤 유명한 코옵 장르의 게임인데 오늘은 1,2편을 합본하여 4K 리마스터 버전으로 나온 오버쿡드 올유캔잇(Overcooked! All You Can Eat)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오버쿡드 올유캔잇(Overcooked! All You Can Eat)은? 이 게임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요리를 하는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있기는 한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각종 요리법으로 괴물을 물리쳐서 왕국을 구해야 하는 그런 단순한 스토리입니다. 스토리를 즐기려고 오버쿡드를 하는 것은 아닐 테니 참고만 .. 2024. 1. 13.
[닌텐도 스위치 게임] 잇 테이크 투(It Takes Two) 솔직 리뷰 스위치를 갖고 계신 분이라면 친구, 가족, 연인 등과 즐길 2인용 게임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아는 사람은 아는 스위치 2인용 게임인 잇 테이크 투(It Takes Two)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미 여러 유튜버나 스트리머들도 재밌게 즐겼던 게임인데 과연 살만한 게임인지 솔직 리뷰 해보겠습니다! 잇 테이크 투(It Takes Two)는? 우선 이 게임의 제목은 'It takes two to tango(탱고를 추려면 두 사람이 필요하다)' 라는 영어 속담 표현에서 나왔습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혼을 앞둔 부모를 둔 딸이 '엄마와 아빠의 사이가 다시 좋아졌으면 좋겠다' 는 소원을 빌었더니 부모들이 위 사진처럼 딸의 인형들로 변하게 되고, 다시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고군분.. 2024. 1. 12.